9월 24일(수), 간호과는 병원을 이용 중인 환자들의 사회적응 및 독립생활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입원 환자, 정신재활시설(낮병동 행복누림터, 공동생활가정 두빛나래) 회원 등 32명과 함께 가평 ‘숲의 약속’에서 사회적응훈련* ‘너른 세상속으로’를 진행했습니다.

*사회적응훈련 :지역사회 내 공공시설, 축제 등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사회기능을 회복·강화하는 정신재활프로그램

오전에는 숲길따라 걸으며 꽃과 식물에 대해 배우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,
오후에는 어성초 비누 만들기, 싱잉볼/차 명상, 치유존(온열치료기, 전신안마기, 건식 반신욕) 체험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.